자이언트스텝, 51억원 규모 영화 VFX 계약 해지

류태민 2023. 9. 5.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이언트스텝은 씨제이이엔엠스튜디오스와 51억2600만원 규모의 '영화 부활남(가제) VFX 계약'을 해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406억원) 대비 12.6%에 해당한다.

자이언트스텝 측은 "내부 수익성, 진행 중인 타 프로젝트 일정, 시각특수효과(VFX) 수주 단가 및 추가 투입 단가 등을 고려래 제작사와 합의해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당사는 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스텝은 씨제이이엔엠스튜디오스와 51억2600만원 규모의 ‘영화 부활남(가제) VFX 계약’을 해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406억원) 대비 12.6%에 해당한다.

자이언트스텝 측은 “내부 수익성, 진행 중인 타 프로젝트 일정, 시각특수효과(VFX) 수주 단가 및 추가 투입 단가 등을 고려래 제작사와 합의해 계약 해지를 결정하고 당사는 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