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1위! 코스요리에 255개 식재료… ‘미친 원정대’ 셰프도 ‘깜짝’

정진영 2023. 9.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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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국내 스타 셰프들조차 감동할 수밖에 없는 전 세계 1위 레스토랑의 코스요리가 공개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미친 원정대’에서는 페루 먹투어 마지막 시간이 그려진다.

월드베스트 레스토랑 No.1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는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 셰프와 2AM 창민을 만날 수 있다.

원영호 셰프는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페루 미식의 혁명을 이끈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이어 멤버들에게 오너 셰프를 소개했고 이연복은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며 요청한다. 원영호도 부러운 듯 지켜보다 주방에서 수석 셰프, 오너 셰프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 훈훈한 웃음을 안긴다.

멤버들은 또 페루의 생태계가 고스란히 담은 코스요리를 맛보며 식재료 공수와 음식에 대한 영감은 어디에서 얻는지 질문한다. 비르힐리오 마르티네스 셰프는 “페루 전역에서 재료를 직접 공수하고 있으며, 코스 요리에 들어가는 255개의 식재료도 대부분 직접 찾은 것”이라고 답한다. 또 영감을 얻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 지역, 사람, 농장 등의 사진을 찍는 것과 같다. 여러 영감을 식탁으로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이연복은 “그런 걸로 스토리를 만들다니 대단하다. 음식에 미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라며 깊은 감명을 받는 모습이었고 이원일도 “음식을 향한 강한 집착이다”라고 말한다.

국내 스타 셰프들 조차 박수 치게 만드는 월드베스트 레스토랑 NO.1의 위엄은 어떤 것인지는 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미친 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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