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브루노 마스·에드 시런과 같은 소속사, 같이 밥 먹고 싶다" (컬투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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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이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같이 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과 브브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될 위기까지 갔던 브브걸은 멤버 은지로 인해 다시 뭉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브루노마스, 에드 시런, 찰리푸스, 콜드플레이 등의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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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브브걸이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같이 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과 브브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브브걸은 지난 2월 원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4월 워너뮤직코리아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당시 전속계약 만료로 해체될 위기까지 갔던 브브걸은 멤버 은지로 인해 다시 뭉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은지는 "제가 처음에 불씨를 살짝 지폈다. 멤버 한 명에게 가서 '언니 하면 누구 한대'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서 뭉치게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까지 고민이 많았다는 유정은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았다. 멤버들에게 영향을 끼치면 안 좋은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 했는데 하길 너무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민영은 "은지가 불씨를 켜주기만을 기다렸다. 제 말이 처음엔 안 통했다. 많이 지쳐있었다"고 했고, 유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었는데 멤버들이 그리웠다. 함께했던 시간들이 좋아서 그 불씨를 덥썩 물었다"고 회상했다.
브루노마스, 에드 시런, 찰리푸스, 콜드플레이 등의 세계적인 팝가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도 전했다.
유정은 "아직 만나거나 대화한 적은 없지만 같이 밥 먹고 싶다"며 "소주 한 잔 하자고 DM를 보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파워FM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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