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6일부터 18일까지 임시회 개최

이익훈 2023. 9. 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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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6일 오전 10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3건, 동의안 34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7건, 요구안 1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한다.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이 이어져 집행부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와 해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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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등 안건 78건 처리... 대전시.교육청 대상 시정질의도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가 6일 오전 10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8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3건, 동의안 34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7건, 요구안 1건 등 총 7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 사업을 점검한다.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안 등을 다루고 민경배.조원휘 의원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한다. 

7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가 열리며 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시정질문이 이어져 집행부의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와 해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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