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이유 옆 감출 수 없는 미소…"방송 12년 하니 이런 기회가"

신현지 기자 2023. 9.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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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아이유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3일 장성규는 가수 아이유와 '2023 이슬 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성규는 "방송을 12년 정도 하니까 아이유 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오늘 행사는 일 같지가 않네요"라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훤칠한 키를 자랑했고, 아이유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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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이유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3일 장성규는 가수 아이유와 '2023 이슬 라이브 페스티벌'에서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성규는 "방송을 12년 정도 하니까 아이유 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네요. 오늘 행사는 일 같지가 않네요"라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성규는 앞서 한 말과는 달리 "그래도 페이는 받을게요"라는 글도 함께 남기며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고 자신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장성규는 아이유와 서로 손 받침을 해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성규와 아이유는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장성규는 훤칠한 키를 자랑했고, 아이유는 귀여운 표정과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주 한 병 원샷하는 상남자", "진짜 부럽다 나도 보고 싶다 아이유", "아이유 보고 돈도 벌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함께 SBS '청춘의국'의 MC를 맡게 됐다. '청춘의국'은 젊은 의사들을 초밀착해 조명한 4부작 리얼리티로, 날것 그대로의 의사 생활을 통해 이들의 성장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장성규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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