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셔츠에 이은 '올드머니룩' 꿀팁…"엄마 거 훔치거나 빌려"

김나연 기자 2023. 9. 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올드머니룩 스타일링 꿀팁을 공유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돈 없어도 올드머니룩 SSAP 가능|올드머니룩 이것만 따라하면 완성!|올드머니룩 키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올드머니룩에 대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재"라며 "저도 옷을 좋아해서 많이 입어봤지만 소재가 좋아야 전체적인 무드와 핏이 살고 더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채정안이 올드머니룩 스타일링 꿀팁을 공유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돈 없어도 올드머니룩 SSAP 가능|올드머니룩 이것만 따라하면 완성!|올드머니룩 키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올드머니룩에 대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재"라며 "저도 옷을 좋아해서 많이 입어봤지만 소재가 좋아야 전체적인 무드와 핏이 살고 더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채정안은 옷장에서 이런저런 아이템들을 꺼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소품을 활용해라. 이 진주 목걸이를 소장한 지 20년 된 것 같다. 저의 첫 진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랙에 포인트를 얹어 고급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카프를 매치하면서 "제가 아까 진주만큼 오래 갖고 있었던 스카프다. 사실 빤 기억이 없다. 올드한 냄새가 난다. 이렇게 오래 소장하고 있던 애들을 꺼내서 모노톤과 함께 적절히 섞어가며 매치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또 채정안은 "제 옷장에서 찾아낸 보석 같은 아이들"이라면서 "이걸 보고 '진주목걸이 사야지'가 아니라 언니나 엄마 거를 훔쳐서나 잠깐 빌려서 하고 옷장을 좀 뒤져서 오래된 아이템을 활용하길 바란다"며 옷장 안에 있을법한 옷들과 패션 아이템을 재활용하여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임을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채정안TV'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