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밀수' 흥행 후 행복한 53세 생일파티…'시원 미소+우아 드레스' 포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인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윤소이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혜수선배님! 생일축하드립니당. 진짜 언니 어마무시하게 사랑합니다. 김혜수 선배님은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5일 생일을 맞은 김혜수가 루프탑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이 여러 장 이어져 담겼다. 김혜수는 블랙 드레스에 올림 머리를 하고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지인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 9월 5일생으로 이날 53세 생일을 맞았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서 주연 조춘자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밀수'는 최근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윤소이는 지난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소이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