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금관리 대구은행·NH농협은행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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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내년부터 3년간 시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을 재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일반회계(1금고)를, NH농협은행은 특별회계(2금고)와 기금을 담당한다.
현재 포항시 금고는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맡고 있다.
시는 지난달 25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해 1순위에 대구은행, 2순위에 NH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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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내년부터 3년간 시 자금관리를 맡을 금고로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을 재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일반회계(1금고)를, NH농협은행은 특별회계(2금고)와 기금을 담당한다.
현재 포항시 금고는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맡고 있다. 약정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시는 약정기간 만료를 앞두고 금고 재선정을 위해 7월 20일 신청공고를 냈다.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난달 25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해 1순위에 대구은행, 2순위에 NH농협은행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시 금고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포항시 금고 업무를 맡는다. 시는 이달 중 금고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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