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자, 고졸 고백 "거리감 느껴지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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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가 같은 S사 재직 중인 영호에게 고졸임을 고백했다.
이날은 S 전자에 재직 중인 16기 영자와 S 디스플레이에 재직 중인 16기 영호가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 "나는 자기 소개할 때부터 학연, 지연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본의 아니게 말이 잘 통할 것 같았다"며 영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영호는 "지금 서른 둘 아니냐"며 나이에 비해 많은 경력에 감탄했고 영자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냐"며 걱정스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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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16기 영자가 같은 S사 재직 중인 영호에게 고졸임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6기 돌싱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 시간이 담겼다. 이날은 S 전자에 재직 중인 16기 영자와 S 디스플레이에 재직 중인 16기 영호가 데이트를 즐겼다.
영호 "나는 자기 소개할 때부터 학연, 지연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본의 아니게 말이 잘 통할 것 같았다"며 영자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영자는 "그런데 나는 대졸이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럼 엄청 오래 다닌 거 아니냐"며 놀란 영호에게 영자는 "19살에 입사해서 13년 차다"라고 밝혀 그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호는 "지금 서른 둘 아니냐"며 나이에 비해 많은 경력에 감탄했고 영자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냐"며 걱정스러움을 내비쳤다.
이에 영호는 "아니다 안 느껴진다. 마지막에 역전 한 번 하자"며 그를 격려했다. 이들은 같은 회사의 소속감으로 뭉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Plus, EN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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