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소방관 폭행' 민주당 의원 보좌진 현행범 체포

황서율 2023. 9. 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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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보좌 직원이 술에 취해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 직원인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주취자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술에 취해 남의 집에 잘못 찾아간 A씨를 집주인이 신고하면서 구급대원과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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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보좌 직원이 술에 취해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 직원인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주취자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씨는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어 조사 후 풀려났다.

술에 취해 남의 집에 잘못 찾아간 A씨를 집주인이 신고하면서 구급대원과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고 전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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