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 출시…국내 50대 한정 판매
안민구 2023. 9. 5. 16:47
아우디코리아가 대형 세단 ‘아우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차량의 외부는 윈도 몰딩, 싱글 프레임, 익스테리어 미러, 테일라이트 라인, 디퓨저 등에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내부는 스포츠 컴포트 시트, 다이아몬드 스티칭, S 라인 뱃지 등이 적용된 S라인 인테리어 패키지를 달았다. 이 외에도 기존 A8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한 3-스포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9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이다.
블랙 에디션은 국내에 단 5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이번 블랙 에디션은 차량의 외부는 윈도 몰딩, 싱글 프레임, 익스테리어 미러, 테일라이트 라인, 디퓨저 등에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다.
내부는 스포츠 컴포트 시트, 다이아몬드 스티칭, S 라인 뱃지 등이 적용된 S라인 인테리어 패키지를 달았다. 이 외에도 기존 A8 모델에 스포티함을 더욱 강조한 3-스포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달았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286마력, 최대토크 61.18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 25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9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4km/l이다.
블랙 에디션은 국내에 단 5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
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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