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하반기 세자릿수 대규모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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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KAI는 오는 25일까지 항공기 연구개발, 생산기술, 구매, 품질,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 총 17개 분야 걸쳐 100명 이상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AI는 KF-21, FA-50, 수리온 LAH 등 주력사업의 고도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무인복합체계, AAV, 수송기, 우주탐사선 등 미래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인재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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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하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KAI는 오는 25일까지 항공기 연구개발, 생산기술, 구매, 품질, 사업관리, 경영관리 등 총 17개 분야 걸쳐 100명 이상 규모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KAI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 12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공고 마감 전인 이달 21일에는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직무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AI는 KF-21, FA-50, 수리온 LAH 등 주력사업의 고도화와 수출경쟁력 강화는 물론 유무인복합체계, AAV, 수송기, 우주탐사선 등 미래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인재채용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AI 관계자는 “KAI는 지난 40년 이상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면서 유인기와 무인기, 우주사업을 망라한 전문 인력 인프라가 매우 탄탄하다”며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맞춰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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