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보우백팩 출시 1주년 기념 '좋은 보우:따리' 캠페인

이나영 2023. 9. 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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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는 보우백팩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컬러 4종을 출시하고 '좋은 보우: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우백은 독특하게 교차하는 곡선의 모양이 휘어진 활(보우, bow)과 닮았다는 점에서 이름 붙은 가방으로, 플리츠마마는 지난해 3월 론칭 이후 같은 해 9월 보우백팩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했다.

플리츠마마는 보우백팩 출시 1주년 및 신규 컬러 공개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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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삼청점 좋은 보우따리 존 외관.ⓒ플리츠마마

플리츠마마는 보우백팩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컬러 4종을 출시하고 ‘좋은 보우: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우백은 독특하게 교차하는 곡선의 모양이 휘어진 활(보우, bow)과 닮았다는 점에서 이름 붙은 가방으로, 플리츠마마는 지난해 3월 론칭 이후 같은 해 9월 보우백팩을 출시하며 라인을 확장했다.

소재로는 전 라인에 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원사가 100% 사용됐다. 보우백 라인업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 플리츠마마의 주름과 구분되는 멋스럽고 색다른 주름 패턴이다.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높은 신축성이 큰 인기를 끌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이는 보우백팩은 가을·겨울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글리터 컬러로 구성됐다. 차분한 글리터블랙·글리터실버·글리터스톤브라운과 더불어 포인트가 되는 글리터라임까지 총 4종으로 착장에 특별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격식 있는 차림에도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플리츠마마는 보우백팩 출시 1주년 및 신규 컬러 공개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방이 물건을 담는 도구를 넘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보따리'라는 단어의 뜻에 기반해 보우백을 소개하면서 각자의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 좋은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는 좋은 보우:따리 기획전이 열린다. 기존 보우백팩 보다 4배 이상 큰 사이즈의 대형 가방을 설치해 보우백 특유의 활 모양 디자인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이웃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서로 따뜻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전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행운 북마크 이벤트도 진행한다. 플리츠마마 직원이 착용한 보우백팩에 든 행운 북마크를 뽑아 이를 간직하고, 매장을 방문할 다음 고객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메시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보우백팩 구매 고객에게는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마블키링을 추가로 증정한다.

왕종미 플리츠마마 대표는 “보우백이 단순한 가방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보따리가 되기를 바라며 새로운 컬러 공개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플리츠마마의 좋은 생각이 담긴 캠페인이 많은 분과 긍정적인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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