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성찬 "앤톤, 처음에 너무 수줍어해…지금도 똑같다" (Gotcha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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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의 성찬이 앤톤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떠올렸다.
이날 그룹 라이즈의 성찬은 앤톤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성찬은 "지금도 똑같은 것 같다. 앤톤은 형들 말을 잘 듣고 귀여운 동생인 것 같다"라고 막내 앤톤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찬은 일곱 멤버 아무에게나 물어보더라도 만장일치로 앤톤을 지목할 것이라 확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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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라이즈의 성찬이 앤톤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떠올렸다.
1일 유튜브 'M2'에는 '[Gotcha37] 라이즈가 데뷔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은? Random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그룹 라이즈의 성찬은 앤톤의 첫인상과 현인상을 밝혔다. 성찬은 "처음에는 되게 어른스럽게 생기고 키도 커서 멋있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나눈 순간, 생각보다 밝고 명량한 목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수줍어하는 모습이 반전이었다고 전했다. 성찬은 "왜 이렇게 수줍게 말하나 싶었다"라며 앤톤과 처음 만났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성찬은 "지금도 똑같은 것 같다. 앤톤은 형들 말을 잘 듣고 귀여운 동생인 것 같다"라고 막내 앤톤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성찬은 '가장 부끄러움이 많은 멤버'로도 앤톤을 지목했다. 성찬은 일곱 멤버 아무에게나 물어보더라도 만장일치로 앤톤을 지목할 것이라 확신하기도. 이에 앤톤도 "아무래도 저일 것 같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라이즈는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S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며,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하며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사진 = M2 유튜브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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