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신입직원 25명 채용...IT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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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하반기 25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은 ▲금융일반(경영·경제) ▲IT ▲고졸(일반행정)로 구분해 진행한다.
금융일반 및 고졸은 16명, IT부문 7명을 뽑는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금융시대에 대응한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IT분야 인원을 지난해보다 3명 더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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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하반기 25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은 ▲금융일반(경영·경제) ▲IT ▲고졸(일반행정)로 구분해 진행한다. 금융일반 및 고졸은 16명, IT부문 7명을 뽑는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금융시대에 대응한 금융시스템 안정 업무체계를 강화하고자 IT분야 인원을 지난해보다 3명 더 늘렸다.
입사지원은 오는 19일까지 예보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필기 전형은 다음달 21일 실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과 전공과목(각 분야별 경영학·경제학·전산학) 시험을 진행한다.
예보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입사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며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지역인재 등에 대한 우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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