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양성평등, 작은 일에서부터 스스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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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작은 일에서부터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사회까지 양성평등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인간의 삶에서 행복의 첫걸음은 가족"이라며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출산율을 높이는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사회적 문제를 가족에서부터 하나씩 해결하는 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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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사를 통해 "양성평등은 작은 일에서부터 스스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사회까지 양성평등의 가치와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인간의 삶에서 행복의 첫걸음은 가족"이라며 "가족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켜 출산율을 높이는 선진국의 사례를 참고해 사회적 문제를 가족에서부터 하나씩 해결하는 정책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양성평등 행복 경남"을 주제로 열렸다.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9월 1~7일 사이로, 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으로 지정한 주간이다. 최초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을 외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부터 9월 첫째 주로 변경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남정자 경상남도간호사회 회장 등 유공자 27명과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인 (주)구구가 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 경남도청 |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 경남도청 |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 경남도청 |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 경남도청 |
▲ 5일 오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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