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조선·해운 장학생 40명 선발…1억원 전달

윤일선 2023. 9. 5.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선급은 최근 부산 강서구 본사에서 대학생 4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선급은 항해, 조선, 기관, 해상법 등 조선·해운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형철 한국선급회장은 "장학금을 밑거름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선급 사옥 전경. 한국선급 제공


한국선급은 최근 부산 강서구 본사에서 대학생 4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장학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된 대학생으로, 조선·해운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9개 대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한국선급은 항해, 조선, 기관, 해상법 등 조선·해운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해 2007년부터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형철 한국선급회장은 “장학금을 밑거름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