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두산 승리 위해 잠실에 뜬다...미미-승희 시구시타 진행

김지수 기자 2023. 9. 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오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8일 경기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나선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 이후 4차례나 두산의 잠실 홈경기 시구를 진행했다.

미미는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한번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저희의 해피 바이러스가 두산 베어스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8일 경기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나선다. 시구는 미미, 시타는 승희가 맡아 그라운드에 설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 이후 4차례나 두산의 잠실 홈경기 시구를 진행했다. 두산 팬들 사이에서는 베어스 열혈팬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미는 최근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 출연해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승희 역시 팬들이 '재간승희'로 부를 만큼 뛰어난 예능감과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미는 "저희 오마이걸이 다시 한번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저희의 해피 바이러스가 두산 베어스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희는 "두산 베어스와 오마이걸은 한 가족"이라며 "남은 올 시즌도 '미라클 두산'다운 멋진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