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부산서 농·특산물 홍보·직거래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 청기면(면장 안옥선)은 9월 5∼6일 양일간 부산시 영도구 동삼그린힐 아파트(4000세대) 단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기면사무소 직원과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비롯해 다섯 농가가 함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 청기면(면장 안옥선)은 9월 5∼6일 양일간 부산시 영도구 동삼그린힐 아파트(4000세대) 단지에서 영양군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기면사무소 직원과 영양군청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비롯해 다섯 농가가 함께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의 우수한 자랑거리인 영양고추를 직접 소비자들에게 찾아가 알리는 데 의의가 있으며 농가에는 올여름 지속된 폭우, 우박, 태풍 등 농·특산물 피해로 인해 전전긍긍했던 불안한 마음을 말끔히 씻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 이번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영양군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해 농가에서는 고정적인 소비기반층 확보를 통한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의 효과를 거뒀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안옥선 청기면장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가‘매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공급함으로 유통시장의 다변화와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역점을 두고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