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신세경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신분…속시원해”
유지희 2023. 9. 5. 14:46
배우 신세경이 ‘아라문의 검’에 합류한 것과 관련해 “당연히 부담감을 느꼈고 연기하는 데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5일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도 “8년 후에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았다. 멋지겠다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 “나도 사극을 여러 편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여겼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세경은 “내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높은 신분”이라고 웃으며 “다른 인물들에게 호통을 칠 때는 속 시원하다는 마음도 들더라”라고 웃었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로부터 8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재림 아라문’이라 불리는 타곤과 아고족 연합의 우두머리인 이나이신기 은섬의 충돌을 예고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남여 주인공 은섬과 탄야로 활약했다.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는 송중기와 김지원이 하차, 이준기와 신세경이 대타로 합류해 바통을 이어받아 남여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극중 신세경은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소리 없이 강하고 자애롭지만 동시에 위엄을 동시에 보여준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신세경은 5일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하면서도 “8년 후에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이 높았다. 멋지겠다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또 “나도 사극을 여러 편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여겼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세경은 “내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높은 신분”이라고 웃으며 “다른 인물들에게 호통을 칠 때는 속 시원하다는 마음도 들더라”라고 웃었다.
‘아라문의 검’은 지난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은섬(이준기),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로부터 8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재림 아라문’이라 불리는 타곤과 아고족 연합의 우두머리인 이나이신기 은섬의 충돌을 예고해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남여 주인공 은섬과 탄야로 활약했다. 시즌2 ‘아라문의 검’에서는 송중기와 김지원이 하차, 이준기와 신세경이 대타로 합류해 바통을 이어받아 남여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극중 신세경은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아 소리 없이 강하고 자애롭지만 동시에 위엄을 동시에 보여준다.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재기 의혹, 미안한 마음” 박경, 임재현에 3천만원 배상
- 이효리 “광고 복귀 선언 후 제안 쏟아져… A4용지 3~4장”
- ‘만날텐데’ 화사, 외설 논란에 마음고생… “美 공연 후 터져”
- 낸시랭 “6년전 사기 결혼 피해... 10억 빚 떠안아” (돌싱포맨)
- [TVis] 임형준 “♥13살 연하 아내, 첫 만남에 돌싱 오픈... 부담감有”(동상이몽 2)
- “롤스로이스 ‘쿵’ 사고, 너무 당황했는데…” 김민종, 따뜻한 미담
- ‘나는 솔로’ 16기 광수 오열 사태…급기야 촬영 중단
- 남궁민의 새 ‘연인’은 안은진 아닌 이청아 일까…'파란 복면女' 정체는? [줌인]
- 황인범 최악의 상황 피했다, 마침내 '탈출 성공'…세르비아 최고 명문 입단
- 2019년에 이어 또? 유리아스 가정 폭력 체포…사상 첫 2회 징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