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 "결혼하고 나니 좋아…조빈, 빨리 해야"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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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원흠이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조빈에게 결혼을 권유했다.
이날 김태균과 유민상은 지난달에 결혼한 노라조 원흠을 축하했다.
원흠은 지난달 6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원흠은 "결혼에 대해 '꼭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며 조빈에게 "형 빨리 해야 한다"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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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노라조 원흠이 결혼 소감을 전하면서 조빈에게 결혼을 권유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특집 게스트 노라조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과 유민상은 지난달에 결혼한 노라조 원흠을 축하했다. 원흠은 지난달 6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조빈은 "약간 노후된 상품이었는데 '결혼'을 만나서 새로 재생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음이 후련하고 같이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생긴 거지 않냐. 말을 잘 들어야 하는 사람이 생겼으니까 이제 직접적으로 말 안 하고 제수씨에게 말한다. 뒤로 계속 전화한다"고 말했다.
원흠은 "결혼에 대해 '꼭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며 조빈에게 "형 빨리 해야 한다"고 재촉했다.
원흠은 결혼식에 팬들이 축의금을 들고 온 것과 관련해 "행사에 팬들이 많이 오시는데 팬들이 '결혼식 못 가냐'고 묻더라. 저는 마음이 안 좋으실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오고 싶다고 하시니까. 다들 축의금까지 준비해서 오셨더라"라고 밝혔다.
조빈은 "그래서 무료 공연 하려고 한다"고 진지하게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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