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 울릉도·독도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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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간 구리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 일대에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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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간 구리시 청소년 30명과 함께 구리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경상북도 울릉군 일대에서 ‘청소년 애국심 함양 울릉군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기상상황이 좋지 못해 독도에 가지는 못했지만, 배 위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 확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리분지, 통구미마을, 관음도, 해중전망대, 봉래폭포 등 울릉도 전역의 역사, 환경, 생태관련 주요 거점 방문을 통해 내륙도시인 구리시와는 다른 지역의 특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웠던 울릉도를 탐방하며 새로운 경험을 했다. 또한 직접 독도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눈으로 독도를 본 순간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졌던 의미 있는 캠프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의식을 함양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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