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올 들어 '최고'..."90달러 넘을 전망"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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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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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국제유가 올 들어 '최고'..."90달러 넘을 전망"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국제유가가 올 들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선물 가격은 현지시간 4일 40센트 상승한 배럴당 85.9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7% 넘게 오른 겁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이 유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이들 국가가 10월까지 감산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외 금융기관 대부분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국의 경기 부진과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로 유가 상승이 제한적이란 전망과 OPEC+의 감산 기조와 중국의 소비 증가로 유가가 계속 오를 것이란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정유주와 항공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 현대차, 인니 전기차 1위..."아세안 1위 목표"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중국 우링을 제치고 전기차 시장점유율 1위(56.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7월까지 전기차 3,913대를 팔았는데 3,819대가 아이오닉5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넘어 아세안 전기차 1위를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 한국금융지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대주주 등극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금융지주가 한화생명 법인보험분리점(GA)형 판매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하고 2대주주에 오릅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오늘(5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투자유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GA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 삼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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