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공직자 연구모임 첫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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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공공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공직자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인 연구주제로는 △행정·공공업무 활용에 적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 비교 △민간기업, 타 지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 분석과 효과성 검토 △홍보용 이미지 생성, 발표자료 및 보고서 생성 △광주시 '행정·공공업무 자동화 시스템' 연동 방안 도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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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공공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공직자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지난 4월 ‘챗GPT 업무 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내외 동향과 활용사례에 대해 당면현안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전문가를 초빙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활용 역량과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번에 결성된 ‘광주시 생성형 인공지능 공직자 연구모임’은 재정경제국장과 정보통신과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지원실, 아동복지과, 도서관정책과 소속 직원도 함께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매월 대면 회의를 열어 생성형 인공지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연구모임 참여자의 각자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시정에 도입·적용하는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연구주제로는 △행정·공공업무 활용에 적합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와 플랫폼 비교 △민간기업, 타 지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사례 분석과 효과성 검토 △홍보용 이미지 생성, 발표자료 및 보고서 생성 △광주시 ‘행정·공공업무 자동화 시스템’ 연동 방안 도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공공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찾아 행정업무 서비스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함과 동시에 다가올 인공지능 일상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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