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특집]'빅데이터·인공지능' 전공 신입생 모집하는 삼육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육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22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첨단학과 신입생을 새롭게 모집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이 신설됐다.
삼육대는 올해 미래융합대학 내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술우수자, 학교장추천 신설
삼육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22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하고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부 등 첨단학과 신입생을 새롭게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세움인재전형(199명) ▲학교장추천전형(151명) ▲논술우수자전형(134명) ▲기회균형Ⅰ전형(43명) ▲S/W인재전형(30명) 등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논술우수자전형이 신설됐다. 약학과, 신학과,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에서 모집하며 학생부 30%와 논술고사 70% 성적을 일괄합산해 뽑는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다.
삼육대의 논술고사는 ‘약식논술’ 형식이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논술고사는 80분 동안 15문항이 출제된다. 인문계 학과(부) 지원자는 국어 9문항·수학 6문항, 자연계 지원자는 국어 6문항·수학 9문항을 풀어야 한다. 문제당 배점은 각 10점으로 모두 같다.
학교장추천전형(교과)도 올해 신설됐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는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 간호학과·물리치료학과는 6등급 이내,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세움인재전형(종합)은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뽑는다.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자기소개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전면 폐지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약학과만 있다.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다.
면접고사는 교과전형 면접(일반·기회균형I·예체능인재)과 종합전형 면접(세움인재·SW인재·기회균형II·특수교육대상자)으로 나눠 진행된다.
약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1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교과) 2명 ▲학교장추천전형(교과) 3명 ▲재림교회목회자추천전형(종합) 3명 ▲세움인재전형(종합) 2명 ▲기회균형II(정원외) 3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2명 등이다.
삼육대는 올해 미래융합대학 내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와 인공지능융합학부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