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시특집]유원대, 스마트팜·응급구조학 등 이색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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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96%인 934명을 뽑는다.
올해에는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학과가 신설돼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응급구조학과(30명 모집)도 신설됐다.
유원대는 올해부터 스마트팜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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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초합격자 등 장학금 수혜
유원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96%인 934명을 뽑는다. 올해에는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학과가 신설돼 2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응급구조학과(30명 모집)도 신설됐다.
영동캠퍼스는 12개 모집단위에서 497명을, 아산캠퍼스는 14개 모집단위에서 43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모든 전형의 교과 성적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상위 9과목의 석차등급에 의한 기준 점수 평균으로 산출한다. 중복 교과의 과목으로 산정 가능하며 진로선택과목 또한 기준점수표를 적용해서 반영한다.
유원교과전형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학생부(교과)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유원교과전형은 학생부(교과) 성적 100%로 뽑는다.
보건계열인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의 전형에서는 단계별 전형이 없으며 유원면접전형으로 지원했을 경우 면접고사에 지원자는 전원 참석해야 한다.
면접고사의 경우 다대다 구술면접으로 면접항목은 선행학습과는 관계없는 인성, 가치관, 학업동기, 의사소통능력, 사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면접고사 일정 발표 시 면접고사 출제 예상문제를 입학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유원대는 '국가장학금Ⅰ유형 및 Ⅱ유형'과 함께 소득분위가 최종 등록기간 내에 확인이 되는 경우 100% 등록금 감면이 된다. 또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최초합격장학금 150만원 이내’, 대전·세종·충청지역 고교출신자는 ‘지역인재장학금 150만원 이내, 이 외의 교내장학으로 최소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등록금 부담을 최소 80%이상 줄일 수 있다. 재학기간 중에는 ‘U1 STAR 마일리지’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면서 단계별로 총 360만원까지 중복 수혜가 가능한 장학제도를 가지고 있다.
유원대는 올해부터 스마트팜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최근 국내외 성장 유망산업으로 분류되는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의 전문 인력양성 및 관련 융합기술분야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전공으로, 충청북도와 영동군이 추진하는 스마트농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보건계열에서는 응급구조학과가 신설돼 응급구조사 양성에 주력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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