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아동친화도시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역 초등학생 아동들의 권리 확보를 담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권리에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역 초등학생 아동들의 권리 확보를 담고 있는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5일 이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해 아동권리에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를 위해‘2022년~2025년까지 △공무원(시, 소방, 경찰 등) △아동(어린이집, 학교, 다문화 등) △지역주민(보호자, 일반시민)을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교육은 9월 1일~12월 7일까지 지역 24학급 577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엔 아동권리협약 △나의권리와 타인의 권리 △권리 깃발 세우기 △권리 빙고 등 아동이 권리 주체로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초등학교 학급 교실에서 진행한다.
박정원 청년아동과장은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권리 주체로서의 인식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는 아동이 항상 웃음 짓고, 아동들에 대한 환경·교육·문화·안전 등 다방면으로 아이가 살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아동정책을 이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고 늙은 男과 원조교제 추천" 미인대회 출신女 대체 왜
- [현장] 서이초 교사 '경건한 애도'는 순간…"윤석열 방류·탄핵하라" 궐기대회 방불
- 3주된 신생아, 파울볼 맞고 두개골 골절…부모는 경악
- "윤미향, 이념은 종북 · 일상은 횡령" 권성동, 野에 의원직 제명 요구
- "본 순간 성욕이…" 처음 본 女 넘어뜨려 상체 올라탄 30대男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별 다섯 개 달성 가나"…배현진, 이재명 집유형에 일갈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