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3 맞춤형 청렴교육' 개최로 청렴 마인드 제고

보도자료 원문 2023. 9.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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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획일화된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급별·대상별로 ▲간부 공직자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공직 생애주기자 청렴교육 ▲부패 취약업무 담당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직 생애주기자와 부패 취약업무 담당자에게는 개정된 청탁금지법 사항,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청렴 관련 법규 내용을 전달하고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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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획일화된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직급별·대상별로 ▲간부 공직자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공직 생애주기자 청렴교육 ▲부패 취약업무 담당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간부 공직자에는 공공분야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급 간 인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얻었다.

또한, 공직 생애주기자와 부패 취약업무 담당자에게는 개정된 청탁금지법 사항,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청렴 관련 법규 내용을 전달하고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대·직급 간 소통과 이해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깨끗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오는 6∼8일 3일간 남동구청 본관 로비에서 '남동구 민·관 청렴 협의체'와 함께 '남동, 청렴에 반하다.'라는 제목으로 청렴 포토존 운영, 캘리그라피, 청렴활동 사진 등을 전시해 올해의 청렴 활동을 돌아보고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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