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54일차 수색작업, 인력 93명·헬기 등 장비 53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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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93명과 차량 35대, 드론 7대, 보트 7대, 헬기 1대 등 장비 53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이뤄지는 수상수색은 소방인력 6명과 차량 2대, 보트 2대가 투입된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18명과 차량 6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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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실종자 2명에 대한 54일차 수색작업이 날이 밝으면서 재개됐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인력 93명과 차량 35대, 드론 7대, 보트 7대, 헬기 1대 등 장비 53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에 나섰다.
내성천 일대는 소방인력 10명과 차량 5대를 동원해 수변을 순찰한다,
낙동강 상주보에서 낙단보까지 이뤄지는 수상수색은 소방인력 6명과 차량 2대, 보트 2대가 투입된다.
이와 함께 상주보 일원은 소방인력 18명과 차량 10대, 보트 2대, 수중탐지기 3대를 이용해 수중수색을 펼친다.
낙단보 일원은 소방인력 8명과 차량 4대, 드론 4대를 투입해 드론수색을 진행한다.
헬기를 동원한 항공수색은 소방인력 5명이 참가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이밖에 낙단보와 강정교령보에 이르는 낙동강 수색은 관할 소방서에서 소방인력 18명과 차량 6대, 드론 3대, 보트 3대 등을 동원해 수변과 수상을 샅샅이 살필 계획이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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