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엔터테이너 김현호 “‘승천’ 통해 일상의 위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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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엔터테이너 김현호(사진)의 싱글 앨범 '승천'이 4일에 발매됐다.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의 세 구절을 담은 이 찬양은 작곡가 리카C가 하나님의 놀랍고 크심을 온 세상에 선포하고자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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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엔터테이너 김현호(사진)의 싱글 앨범 ‘승천’이 4일에 발매됐다. 공관복음(마태 마가 누가복음)의 세 구절을 담은 이 찬양은 작곡가 리카C가 하나님의 놀랍고 크심을 온 세상에 선포하고자 작곡한 곡이다.
1절에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 2절에서는 마가복음 16장 15~18절, 3절에서는 누가복음 24장 46~49절의 말씀을 담았고, 브리지에서는 요한복음 21장 15~17절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세 번 물으시는 주님의 질문을 그대로 담아냈다.
김현호는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승천’이라는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진실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오셨다는 영감이 들었다”며 “선교지의 선교사님들뿐 아니라 일상에서 선교사로 사는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호는 서울대 음대에서 성악과 학부와 대학원을 마친 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클래식 엔터테이너를 지향하며 활동해왔다. 또 ‘불후의 명곡’(KBS) ‘열린 음악회’(KBS)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2000회 이상 공연을 펼쳐왔으며, 공연 기획과 전문 MC 분야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앨범은 후원사인 라이프워시퍼(Lifeworshiper)에서 운영하는 홀라이프워십과 홀라이프워십의 전문 미디어 팀인 루아흐 크리에이티브(Ruach Creative)를 통해 제작됐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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