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 능해IC 인근 화물차·승용차 충돌로 1명 부상

김민 2023. 9. 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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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8시5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 2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 통제와 차량 견인 등으로 경기 안양에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잠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중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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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DB


5일 오전 8시5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 2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지점 통제와 차량 견인 등으로 경기 안양에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잠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중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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