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 능해IC 인근 화물차·승용차 충돌로 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8시5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 2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 통제와 차량 견인 등으로 경기 안양에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잠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중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8시54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 인근 2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지점 통제와 차량 견인 등으로 경기 안양에서 인천 방면 차량 통행이 잠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2차로에서 1차로로 차선을 바꾸던 중 1차로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왜 거기’…주차장 엎드린 6살 밟고 지나간 차 [영상]
- 접촉 사고에 ‘괜찮다’는 롤스로이스 차주, 가수 김민종
- 옷 훌렁, 손 힘 풀려 폰 털썩…식당 주인 살해후 포착
- “32개월 아기, 식당 테이블에 손가락 긁혀…배상되나요”
- 폐지 노인 비 막아준 ‘우산 천사’…‘현금 3만원’도 뽑아 줬다
- ‘안 가요, 안 가’… 중국 간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 “일개 초선 의원이 볼썽사납게”… 민주, 윤미향에 ‘불편’
- 대통령실, ‘홍범도 흉상’ 비판 文에…“지나치게 나서는 게 문제”
- “뭐가 아쉬워서”…최원종, 10억대 아파트에 혼자 살았다
- 출퇴근에 보온병도 논란인 이재명…與 “웰빙단식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