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오늘(5일) 새 싱글 ‘택배’ 발매…릴체리·골드부다 지원사격
권혜미 2023. 9. 5. 09:51
아티스트 레디가 중독성 강한 신곡 ‘택배’를 공개한다.
레디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택배’(Take Back)를 발매한다.
‘택배’는 레디의 트렌디한 색깔이 묻어 있는 힙합곡이다. 모든 것이 익숙해지고 무뎌지는 일상 속 오로지 택배를 받는 것에만 짜릿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뜨거운 설렘으로 가득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레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무엇보다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발음이 비슷한 ‘택배’와 ‘take back’을 활용한 가사에서도 레디만의 센스와 감각이 엿보인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남매 힙합 뮤지션 릴체리와 골드부다가 참여했다. ‘택배’라는 키워드를 둘러싼 레디, 릴체리, 골드부다의 신선한 해석과 결이 다른 래핑이 각 구간에서 펼쳐지며 듣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레디의 ‘택배’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레디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택배’(Take Back)를 발매한다.
‘택배’는 레디의 트렌디한 색깔이 묻어 있는 힙합곡이다. 모든 것이 익숙해지고 무뎌지는 일상 속 오로지 택배를 받는 것에만 짜릿함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뜨거운 설렘으로 가득했던 과거를 떠올리는 레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았다.
무엇보다 “택배 I just wanna take back”이라는 구절이 반복되는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한다. 발음이 비슷한 ‘택배’와 ‘take back’을 활용한 가사에서도 레디만의 센스와 감각이 엿보인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남매 힙합 뮤지션 릴체리와 골드부다가 참여했다. ‘택배’라는 키워드를 둘러싼 레디, 릴체리, 골드부다의 신선한 해석과 결이 다른 래핑이 각 구간에서 펼쳐지며 듣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2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레디의 ‘택배’는 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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