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OST 주인공 스티브 하웰, 자택서 별세…향년 56세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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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의 OST 'All Star'로 유명한 밴드 스매시 마우스(Smash Mouth)의 전 보컬 스티브 하웰이 세상을 떠났다.
4일(현지시간) 스매시 마우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스티브 하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스매시 마우스는 1994년 결성된 밴드로, 1999년 발매된 2집 'Astro Lounge'의 수록곡 'All Star'가 '슈렉'의 OST로 쓰이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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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슈렉'의 OST 'All Star'로 유명한 밴드 스매시 마우스(Smash Mouth)의 전 보컬 스티브 하웰이 세상을 떠났다.
4일(현지시간) 스매시 마우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스티브 하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56세.
미국 버라이어티는 그가 아이다호 주 보이즈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그는 여러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호스피스 치료를 받고 있었다.
3집이 발매된 2001년 당시 생후 6개월이었던 아들이 백혈병으로 사망하는 아픔을 받았던 그는 지난 2013년 동안 알코올 중독 진단을 받았다. 이후 2016년에는 공연에서 쓰러진 뒤 심부전 등 운동 기능과 기억력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으로 고통받았고, 공연에도 영향을 미쳤다.
결국 지난 2021년 10월 뉴욕 베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술에 취한 채 공연을 하다 나치식 경례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논란이 됐고, 이후 은퇴를 선언하며 팀을 탈퇴했다.
한편, 스매시 마우스는 1994년 결성된 밴드로, 1999년 발매된 2집 'Astro Lounge'의 수록곡 'All Star'가 '슈렉'의 OST로 쓰이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진= 스매시 마우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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