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논란'에 음레협도 나섰다...14일 계약 분쟁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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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대중음악계 계약 분쟁 사례를 둔 토론에 나선다.
음레협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운지엠에서 '2023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이하 '대중음악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음레협은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레이블과 인디 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 등 대중음악 업계의 발전을 모색해 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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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대중음악계 계약 분쟁 사례를 둔 토론에 나선다.
음레협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운지엠에서 ‘2023 대중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이하 ‘대중음악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획사와 아티스트 사이에서 발생하는 계약 분쟁 사례와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 및 정책들에 대해 청중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별도의 토론자가 아닌 세미나에 참석한 청중과 자유롭게 토론을 갖는 방식으로 참석자 모두에게 발언권이 주어진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템퍼링 이외에도 중소 기획사와 뮤지션 간의 전속 계약 분쟁에서 양측의 입장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레협은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균형 있는 발전과 레이블과 인디 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 등 대중음악 업계의 발전을 모색해 온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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