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최유라 한남동 자택에 감탄 "스태프 40명 와도 충분해" (4인용식탁)[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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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절친 최유라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했다.
'4인용 식탁'은 스타 토크쇼와 다큐멘터리를 합쳐 대한민국 대표 스타와 그의 절친들이 식탁 위에서 스타의 인생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배칠수, 최유라와 홈쇼핑을 함께 한 정선영PD, 25년지기 김정선 씨가 등장해 최유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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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영자가 절친 최유라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했다.
4일 첫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
'4인용 식탁'은 스타 토크쇼와 다큐멘터리를 합쳐 대한민국 대표 스타와 그의 절친들이 식탁 위에서 스타의 인생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배칠수, 최유라와 홈쇼핑을 함께 한 정선영PD, 25년지기 김정선 씨가 등장해 최유라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이영자가 최유라의 집을 찾았다. 현관에서부터 떠들썩한 밝은 에너지로 인사를 전한 이영자는 "이 언니 벌만큼 벌었네. 집이 운동장 같다"며 연신 감탄했다.
거실로 들어온 이영자는 "어머 이 언니 진짜 성공했다"고 칭찬했고, 거실을 둘러보며 "스태프 40명이 꽉 들어차 있어도 허전하다. 웬만한 집은 발냄새도 나고 그러는데 이 집은 안 그렇다"고 널찍한 규모의 최유라의 집을 보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영자는 "이 모던함 어떡할 것이냐. 이게 집이냐, 스튜디오냐"고 다시 한 번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배칠수는 "너무 죄스럽다. 우리는 와서 기껏 한 것이 '식탁이 좋네' 하고 앉았었다. 너무 생각이 없었다"고 머쓱해했고, 이영자는 "내가 봤을 때 식탁은 이 집에서 제일 싼 것이다"라고 농담했다.
이후 이영자는 최유라를 위해 도마와 칼 선물을 건넸고, "선물이 언니하고 안 맞는다"고 농담을 던지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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