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추석 대비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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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 대비 성수식품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제조 및 판매업체 89곳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위생과 장래정 과장은 "앞으로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식품사고를 예방하며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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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 대비 성수식품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제조 및 판매업체 89곳을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특별 점검에 돌입했으며,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에 대한 수거와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건강진단 미실시 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위생모 착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여부 △유통기한 미표시 또는 초과표시 여부 △작업장의 위생적 관리 여부 △자체 위생관리 기준 준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자체 품질검사 여부 등으로, 시는 집중적으로 점검해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에서 적발된 업체에는 행정 처분 후 6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위생과 장래정 과장은 “앞으로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 식품사고를 예방하며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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