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서 다리 5개·꼬리 2개 가진 강아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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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 다리 5개와 꼬리 2개를 가진 강아지가 발견돼 화제다.
현재 강아지는 보호소에 맡겨졌으며, 치료를 받으면서 추가 검사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더미러는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의 한 동물 보호소에 다리 5개, 꼬리 2개를 가진 강아지가 맡겨졌다고 보도했다.
강아지는 척추 뼈와 배 옆에 다리, 꼬리를 각각 하나씩 더 가진 채 태어났으며, 엉덩이 또한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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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더미러는 코스타리카 푼타레나스의 한 동물 보호소에 다리 5개, 꼬리 2개를 가진 강아지가 맡겨졌다고 보도했다. 강아지는 척추 뼈와 배 옆에 다리, 꼬리를 각각 하나씩 더 가진 채 태어났으며, 엉덩이 또한 2개였다. 해당 강아지와 함께 태어난 다른 강아지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다리 4개와 꼬리 1개를 가지고 있었다.
보호소 측에 따르면, 견주는 더 이상 강아지를 돌보지 못하고 치료비 또한 감당할 수 없어 강아지를 보호소에 맡긴 것으로 전해졌다. 강아지의 다른 형제들도 모두 보호소에 맡겨졌으며, 현재는 다른 가정에 입양된 상태다.
보호소는 강아지가 구충 치료를 받고 있으며, 유전적 문제로 인해 설사, 변비 증상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강아지가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초음파·엑스레이 검사와 수술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모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호소 관계자는 “강아지가 수술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고 있다”며 “많은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강아지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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