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플로깅 캠페인 ‘산해진미’ 전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이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넓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5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과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넓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5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과 산해진미 캠페인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산해진미는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지난 2021년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 가요, 안 가’… 중국 간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 “제로백 3.4초 무슨 소용?” 車회사가 안 팔리는 ‘고성능차’ 출시하는 이유
- 법카로 게임아이템 1억원 긁은 카카오 부사장 ‘정직 3개월’
- 檢, ‘200억원대 대출사기’ 업체 임원진 기소…대표는 야당 의원 아들
- 마포구청장, 쓰레기소각장 결정에 반발 “전쟁도 불사”
- “뭐가 아쉬워서”…최원종, 10억대 아파트에 혼자 살았다
- 2시간 동안 6만1000번 ‘우르르 쾅쾅’…인도서 12명 사망
- ‘손톱’ 전술 통했다… 손흥민, 시즌 첫 해트트릭
- 롤스로이스男 자택서 1억 돈다발…“‘MZ 조폭’ 연관성”
- 쯔양, 악플에도 ‘애국 먹방’?…연어 이어 킹크랩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