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양윤선, 충현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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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양윤선이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류가헌'에서 '이룬 잃은 일흔-그 집, 충현 2023'을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 사진미디어과를 졸업한 양 작가는 1985년부터 충현교회에 가족과 함께 출석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충현교회 사진전은 복음의 요람인 충현교회를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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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양윤선이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갤러리 ‘류가헌’에서 ‘이룬 잃은 일흔-그 집, 충현 2023’을 주제로 서울 충현교회(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독일 빌레펠트 응용과학대학 사진미디어과를 졸업한 양 작가는 1985년부터 충현교회에 가족과 함께 출석했다.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충현교회 사진전은 복음의 요람인 충현교회를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동측 종탑’(사진) ‘본당 전면 입구 계단’ ‘본당 내부 정면’ 등 교회 곳곳을 촬영한 양 작가의 작품 48점이 걸린다.
장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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