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교회 인증제’ 도입한 아신대, 첫 인증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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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총장 정홍열)는 최근 1호 동문교회로 선정된 강원도 원주 말씀과진리교회(최동욱 목사)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앞서 아신대는 지난 4월 아신대 출신 담임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인증된 동문교회는 학교 설립목적 및 교육 이념에 부합해 설립됨을 인정받으며 사역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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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총장 정홍열)는 최근 1호 동문교회로 선정된 강원도 원주 말씀과진리교회(최동욱 목사)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앞서 아신대는 지난 4월 아신대 출신 담임목회자가 사역하는 교회를 대상으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인증된 동문교회는 학교 설립목적 및 교육 이념에 부합해 설립됨을 인정받으며 사역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또 일반인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이단과 구분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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