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기 및 악취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도환 2023. 9. 4.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4일, '대기 및 악취 개선 집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가 참여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 참여
이번 업무협약에는 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가 참여했다.ⓒ광주시

경기 광주시는 4일, ‘대기 및 악취 개선 집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환경부 공모사업인 ‘광역 단위 대기 개선지원 시범사업(3차 년도)’에 응모, 지난 6월 최종 선정됐으며 관내 4·5종 인쇄업 등 6개 사업장의 방지시설을 집중 개선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가 참여해 각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에 따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최적 방지시설을 설치 운영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사업장에 단계별 최적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되며 대상 사업장은 최적 방지시설을 적극 설치하고 시설검증 및 성과분석 등 각 기관과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기관과 사업장의 지속적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