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반짝이는 원터멜론’ 캐스팅, 만인의 첫사랑 된다
김지혜 2023. 9. 4. 19:26
배우 이소연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이소연은 과거 모두의 첫사랑이자 만인의 뮤즈였던 최세경(어른 세경) 역으로 분한다. 수려한 외모에 첼로를 전공한 그는 지나간 자신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추억하는 인물.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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