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2억원 상당 버질아블로 유작 스니커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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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는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와 2억원 상당의 버질아블로 유작 스니커즈를 시작가 1000원으로 하는 슈퍼 옥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 옥션에는 버질아블로의 유작 외에도 트레져러가 보유한 15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미디움 블랙 은장 A01112'과 13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스몰 베이지 금장 A01113' 등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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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는 명품 조각 투자 플랫폼 트레져러와 2억원 상당의 버질아블로 유작 스니커즈를 시작가 1000원으로 하는 슈퍼 옥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던 버질아블로는 세계적인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창립자다.
버질아블로는 2018년부터 4년간 루이비통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루이비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지만 2021년 11월28일 암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로 사망하며 2022년 FW 루이비통 남성복 컬렉션이 그의 유작이 됐다.
이번에 출품되는 버질아블로의 유작은 트레져러가 소더비를 통해 16만3000달러(약 2억 1589만 원)에 낙찰받은 ‘NIKE x LOUIS VUITTON, 에어포스 1. (Size 9.5)’으로 전 세계에서 16켤레만 생산됐다. 루이비통 파일럿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슈퍼 옥션에는 버질아블로의 유작 외에도 트레져러가 보유한 15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미디움 블랙 은장 A01112’과 1300만 원 상당의 ‘샤넬 클래식 스몰 베이지 금장 A01113’ 등이 출품된다.
손다희 트렌비 브랜드 총괄은 “이번 경매 이벤트를 통해 트렌비에서 명품을 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판매도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트렌비가 구축한 사고팔고 교환하는 명품 거래 생태계가 고객의 삶에 녹아들어 명품을 일상처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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