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나는 솔로! 9월에 돌아오는 아이돌 언니 오빠는?
2023. 9. 4. 18:53
가을의 문을 여는 솔로 아티스트들의 9월 컴백 소식.
「 디오 」
디오의 두 번째 솔로 앨범 〈기대〉의 컨셉 비주얼 공개가 시작됐다. 음반 발매 전 신곡 〈별 떨어진다〉의 뮤비와 음원이 선공개 될 예정이라 팬들 기대감을 높이는 중. 이번 앨범에서는 디오만의 음색과 사랑을 담은 가사를 어쿠스틱 팝 사운드로 전할 예정이다. 총 7곡 모두에 도경수의 감성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18일 만나볼 수 있다.
「 화사 」
솔로 가수 화사도 신곡을 선보인다. 피네이션에 합류한 후 첫 앨범이라 팬들 기대는 더 크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마이 보디〉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Body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니 만큼 화사만의 자신감 있는 아우라와 무드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 영케이 」
DAY6 Young K도 첫 솔로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를 발매했다. 9월 1,2,3일 진행된 첫 솔로 콘서트에서는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 외 11곡의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며 청춘과 공감을 노래하는 영케이의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 김세정 」
〈경이로운 소문〉의 히로인이었던 배우 김세정도 가수 김세정으로 돌아왔다. 미니 앨범이 아닌 첫 정규 앨범〈문(門)〉 활동은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 퍼포먼스의 쇼케이스로 스타트했다. 그녀가 직접 11곡 전 곡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두 곡, 〈항해〉와 〈Top or Cliff〉를 통해 본업 장인 김세정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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