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대 40% 할인 '경남 농특산물 마켓플레이스 기획전'

이나영 2023. 9. 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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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경상남도청 및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상생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가에는 매출 활성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쿠팡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농가 및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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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은 추석을 앞두고 경상남도청 및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함께 경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는 상생기획전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생기획전은 작년 12월 쿠팡과 경남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오는 연말까지 2회 더 추가 진행 예정이다.

쿠팡은 기획전을 통해 경남 지역 소재의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 등의 판매 지원에 나선다.

특히 지난 상반기 기획전으로 경남 소재 농가들이 인지도 확대 및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얻었던 만큼 다시 한 번 경남 소재 우수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해당 기획전에 참여한 지역 농가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40% 이상 증가했다.

상생기획전은 쿠팡의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경남도청 추천상품(QC)’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 중 쿠팡 마켓플레이스와 거래중인 50여 곳으로 9월11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쿠팡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가에는 매출 활성화와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우리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쿠팡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농가 및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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