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던, 반려묘와 추억 담은 신곡 '헤이.' 발표…공감 선사

김예나 기자 2023. 9. 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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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이 반려묘와 추억을 담은 신곡 '헤이.(hey.)'로 돌아왔다.

엘던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헤이.'를 발표했다.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 여기에 후렴구 호소하는 듯한 엘던의 보컬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를 떠나보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세 추억에 젖어들 듯한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엘던은 오는 10월 새로운 음악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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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이 반려묘와 추억을 담은 신곡 '헤이.(hey.)'로 돌아왔다. 

엘던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헤이.'를 발표했다. 

이번 곡은 세상을 떠난 그의 반려묘에 대한 안부를 묻는 팝 장르의 곡. 싱그러운 우쿨렐레 사운드로 지난 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낭만적인 기분을 선사한다.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 여기에 후렴구 호소하는 듯한 엘던의 보컬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를 떠나보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세 추억에 젖어들 듯한 공감을 자아낸다. 

'헤이.'의 작, 편곡에는 가수 박재범과 자이언티, 원슈타인 등 유명 가수들의 밴드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시언(shyun)이 참여했다. 

한편 엘던은 오는 10월 새로운 음악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엘던, 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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