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흉기 난동…환자 1명 사망

박상우 2023. 9. 4.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북 칠곡경찰서는 A(56) 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 정신병동에서 흉기로 같은 병실 환자인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3시 30분께 칠곡군 왜관읍 종합병원서 발생
경찰 관계자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하는 중"
경찰청 ⓒ데일리안DB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북 칠곡경찰서는 A(56) 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종합병원 6층 정신병동에서 흉기로 같은 병실 환자인 5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