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도로 직경 3m 싱크홀 발생...진주시 조사 착수

강연만 2023. 9. 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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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상평동 인근 도로에서 직경 3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18분경 진주상평산업단지 내 볼보 앞 사거리 도로에 직경 3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현재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로 흙을 매립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해당 싱크홀은 상평공단 오·폐수 관로에 의한 지반 침하로 보고 있다"며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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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상평동 인근 도로에서 직경 3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4일 오후 3시18분경 진주상평산업단지 내 볼보 앞 사거리 도로에 직경 3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4일 오후 진주시 상평동 인근 도로에서 직경 3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는 현재 차량 통행이 통제된 상태로 흙을 매립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해당 싱크홀은 상평공단 오·폐수 관로에 의한 지반 침하로 보고 있다"며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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