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신입 공채 진행…김남구 회장 참석 채용설명회도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 접수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채용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학사 이상 기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내달 4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모집 분야는 프라이빗 뱅커(PB) 및 금융영업마케팅, 본사 영업, 운용, 리서치, 본사 관리, 디지털, 플랫폼 등이다.

같은달 16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21일 직무역량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면접전형과 채용검진, 최종면접을 거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채용설명회는 오는 12일(연세대)을 시작으로 14일(고려대), 18일(서울대), 21일(한양대) 총 네 차례에 걸쳐 열린다. 12일과 21일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14일과 18일은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강연한다.

한편, 설명회는 사전 예약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타 학교 학생의 참가 제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