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두피 건강 위해 '이것' 꼭 챙긴다…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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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31)가 여행 다닐 때 두피 건강을 위해 두피 미스트를 꼭 챙긴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여행 파우치를 소개하던 중 안소희는 "동남아 여행을 하면 해를 많이 쬐고 땀도 많이 나 두피 건강이 많이 예민해질 수 있다"며 자신이 꼭 챙기는 두피 미스트를 언급했다.
두피 미스트는 두피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물론 모자를 오래 착용하면 두피에 염증이 생기거나 땀이나 세균에 의해 두피가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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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여행 파우치를 소개하던 중 안소희는 "동남아 여행을 하면 해를 많이 쬐고 땀도 많이 나 두피 건강이 많이 예민해질 수 있다"며 자신이 꼭 챙기는 두피 미스트를 언급했다. 실제로 두피가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모발이 자라는 모낭 입구가 막혀 피지 배출이 어려워지고, 비듬이 생길 수 있다.
두피 미스트는 두피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다. 모발과 두피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국대와 상지영서대 연구팀에 따르면 건성 두피의 경우 특히 미스트가 도움이 된다. 미스트에 보습효과를 내는 성분이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지성 두피면 티트리오일과 같은 천연 성분들로 만들어진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런 성분들은 피지 분비를 억제하거나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지성 두피의 모낭이 막히지 않게 도와준다.
두피 미스트 외에 헤어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두피가 상처를 입으면 모발이 치유 과정에 관여하는 만큼 두피 건강에는 모발도 연관이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에센스를 외출 전에 발라주면 모발이 햇빛에 의해 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다. 특히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해변 등에서는 꼭 써야 한다. 햇빛이 물에 반사되면서 자외선 양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물론 모자를 오래 착용하면 두피에 염증이 생기거나 땀이나 세균에 의해 두피가 약해질 수 있어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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